홍보/언론자료 [동아일보]도시광산으로 미래를 캐다… 제3공장 착공-IPO 본격 추진
2026-07-16
본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60714/134291097/1
[100년 기업을 향해] ㈜한민에코텍
충남 예산에 도시광산 공장 착공
신한투자증권과 IPO 주관 계약

전 세계가 핵심 광물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배터리와 반도체, 전기전자 산업이 성장할수록 구리와 금, 은, 백금족 금속 같은 희소·귀금속 수요는 가파르게 늘고 있지만 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 폐전자기기와 산업 부산물에서 금속을 뽑아내는 ‘도시광산’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버려지던 자원을 다시 자산으로 되살리는 기술과 인프라가 산업 지형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예산 제3공장 착공, 자원 안보 도약의 시작
이 같은 흐름의 중심에 도시광산·자원순환 전문기업 ㈜한민에코텍이 있다. 이 회사는 정보 보안이 필요한 IT 자산의 수거와 파쇄, 재활용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자원순환 기업으로 최근 폐전자기기와 폐PCB(인쇄회로기판), 반도체 공정 부산물 등에서 귀금속과 희소금속을 회수하는 도시광산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
총 1150억 원이 투입되는 제3공장 건립에는 철근 932t, 콘크리트 1만2813㎥, 배관 20㎞ 등 대규모 자재와 총 2만9320명의 공사 인력이 투입된다. 제3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금 3.6t, 은 14.4t, 팔라듐 360㎏, 백금 35㎏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주석 216t과 니켈 234t의 생산능력까지 더해진다.
김재찬 한민에코텍 대표(사진)는 “제3공장은 생산능력을, IPO는 성장 자본을, 국가희소금속센터 협력은 기술 경쟁력을 의미한다. 이 세 축이 함께 구축되면서 한민에코텍은 국내 도시광산 기업을 넘어 글로벌 핵심 광물 순환 경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두 가지가 같은 시기에 맞물린 건 회사가 이 단계를 오래 준비해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원이 부족한 나라일수록 이미 쓰인 자원을 다시 살려내는 기술이 곧 자원안보”라며 “회수하고 정련하는 금속 하나하나가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데 쓰인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IPO는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글로벌 핵심 광물 순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다.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투명한 지배구조와 책임 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